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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의 없음이...

 

그대의 없음이
날 시인되게 하네요
시인같은 건 안되어도 좋으니
제발 내게 와줄래요?

내게 와서
내 텅빈 마음 채워줄래요?
달래주고 위로해줄래요?
정말 그러지 않을래요?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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