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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음

 

잠시라도 잠깐이라도
당신을 내가 빌릴 수 있을까요?
떠나고 싶을 때
언제라도 떠나도 좋으니
짧은 순간이라도
내 마음 당신께 두면 안될까요?
이대로라면 나 미쳐버릴 것 같으니
조금만 참아줄래요?

아, 역시 안되는 건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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