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받은 편지들을 모두 태운다고 해서
선물들을 모두 내어다 버린다고 해서
방명록이며, 커플 일기의 기록들을 다 지운다고 해서
마음 속에 남아있는 추억마저 지워질 수 있을까?
아무 일도 없었던 것 체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?
시간의 기록에 새겨져있던 너와 나의 일을...
내 가슴 속에도 Delete Key가 있으면 좋겠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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