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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 끝에
지난 시간
잘못된 선택이었을지라도
내가 한 일에 책임을 지려
노력하였지만
더이상 나도 버텨볼 수 없었다
내 주위엔
네 편이 없었기에
처음부터 내가 널
진정으로 대하지 못했기에
이렇게 될 운명이었는지도 몰라
그래도
내겐 누군가 있다고
돌아와 곁에 누울 자리있다고
그래도 얼마간 아늑했었다
너도 너의 길을 가길 바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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