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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없다면서요
아무도 없다면서요
그냥 두드려보고 가지말라면서요
내가 경고 했죠
감당하기 어려울 거라고
괜찮다고 했잖아요
내 글들 모두 읽었다면서요
그대 허락 했죠
욕심부려도 좋다면서요
그래요 인정해요
내가 몹시 성급했던 것
많은 욕심 내었던 것
하지만 하지만
미워요 밉다구요
여기저기서 그대 얼굴 보고
들리지않는 그대 목소리 듣는
내가 밉다구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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