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글1.25시절부터 아래아한글과 지내온 유저다.
대학시절 컴퓨터 동아리에서 구입했던 한글 2.5 그리고 3.0...
한글815특별판도 사용했었는데
제품등록을 제대로 한 것은 한글97기능강화판 부터이다.
한컴서포터즈도 가입한 터라
2014버전 할인구매 메일을 받고는 바로 구매했다.
(ESD버전 구매 - 취소후 MLP버전 재구매)
그런데 문제는 pdf로 저장했을 때의 파일 용량이었다.
하위버전인 2010SE+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말이다.
데스크탑 사양
데노트북 사양
컴퓨터 사양이 그렇게 엉망도 아니고
쓸데 없는 프로그램도 설치하지 않았고
매일 수시로 C클리너로 정리를 하고
어베스트 백신도 키우고 있고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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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, 실험을 시작해 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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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 위는 재료가 되는 파일되시겠다.
누르면 내려받을 수 있다.
분석 파일은 그림파일이 포함되어 용량이 크고
빈칸 파일은 그림파일따윈 없어 용량이 작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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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글 2014 와 한글 2010SE+가 모두 설치된 데스크탑
어랏, 원하고 원했던 정상적인 상황이다.
문제가 해결된 것일까?
저번에 노트북에서 실험했을때 문제가 되었던
발음기호부분도 완벽했다.
노트북과 사양과 운영체제 말고도 다른 점이 있다면
혹시나해서 2010SE+를 hnc2 폴더로 설치한 탓일까?
한글 2014 만 설치된 노트북
원하던(?) 결과가 나왔다.
뻥튀기도 아닌 것이 7~8배는 튀겨주신다.
게다가 발음기호 따윈 뭉개주시고.
윈도7이라고 차별하는 겐가?
한글 2010SE+ 도 별도로 설치한 노트북
한글2010SE+를 hnc2 폴더로 설치해주니
속썩이던 문제점이 바로 해결이 된다.
그런데 저장중 화면을 보니
2014의 pdf관련 파일이 2010SE+ 버전으로 덮여쓰여진 것 같다.
한글 2010SE+ 를 제거해보자
혹시나해서 2010SE+를 삭제했더니
한컴PDF드라이버가 없어져버렸다.
역시 원흉(?)은 한컴PDF드라이버가 아닌가 한다.
한컴측의 실험결과
한글과 컴퓨터 측에서 실험했을 때는
정말 바람직한 결과만 보여줬다는데...
구버전과 신버전의 동거(?)는 대체 언제까지?
<뱀발>
2010년 9월 비공개 게시물을 내용을 지우고
새로 작성하였으나 기존의 등록일을 유지한 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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