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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이라는 밭

 

삶은 속이지 않는 밭과도 같은 것.
땀을 흘리고 좋은 씨앗을 뿌리고
거름을 주고 잡초를 없애가면서
가꾸고 또 가꾸면 좋은 열매를 맺는다.

행여 좋은 운도 따라와 주지만
행운이 찾아올 것을 당연히 여기고
마냥 기다려서는 아무일도 되질 않는다.
뿌린대로 거두는 당연하고도 무서운 밭.

땀을 흘리면 눈물도 그만큼 사라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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