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숱한 인연을 만나고 헤어지고
한없이 기뻐하였다가
또 수없이 슬픔을 게워냈지만
이번만은 다시 반복하고 싶지않아
내 가슴은 숯처럼 바알갛게 타들어간다.
그리고 다시 어느날 내 피눈물로
그 타오르는 불을 꺼야될지도 모르지만
지금은 다시금 내 온몸을 내 영혼을
불사르며 그댈 기다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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