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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이 깨면 그대는

 

잠이 깨면 그대는
어제의 일을 어떻게 정의할까
술 한잔의 실수라 할까
역시나 단지 호기심에 불과하달까
그래도 싫지는 않았다할까

나는 채 가시지 않은
흥분한 마음으로 떨고있네
오늘도 두려움없이
아무런 거리낌없이
그대와 마음껏 이야기하고픈데
아직은 깨지않았을 시간

어제완 다를 그대는
어제보다 더 갈급해진
나의 마음을 받아줄까
또 다른 하루에도 나는
커져만 가는 바램에 떨며
그대 깨어나길 바라고 있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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